그는 두려워하면서 중얼거렸다. "이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 이 곳은 다름아닌 하나님의 집이다. 여기가 바로 하늘로 들어가는 문이다." 야곱은 다음날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베게 삼아 벤 그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곳의 이름을 벧엘이라고 하였다. 그 성의 본래 이름은 루스였다. - 창세기 28:1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