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2017.06.11 09:24

6월 2주 - 가정예배

조회 수 16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17. 6. 11.  둘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자   찬송가 455장  (통 504장)



1)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2) 주 모습 내 눈에 안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3) 가는 길 거칠고 험하여도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4) 주예수 세상에 다시오실 그날엔 뭇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그 형상을 다함께 보며 주 찬양하리


후렴) 주님의 마음 그 마음 본받아 살면서 주님의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말 씀


무슨 일을 하든지, 경쟁심이나 허영으로 하지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또한 여러분은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오. [빌립보서 2:3-4]


Atmosphere는 성도들로부터 만들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영적공기’를 말합니다. 이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 임재를 운반하는 자들에게 나타난 삶의 태도는 ‘존중’입니다. 존중이란, 함부로 여기지 않는 마음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않다. 사람은 외모로 가치를 평가하지만,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 

에덴이라는 환경 속에서 추방을 당한 후, 인간들의 삶은 경쟁의 연속이었습니다. 생존을 위한 경쟁, 즉 내가 살기 위해 남을 죽여야하는 환경이었습니다. 이 땅의 Atmosphere는 ‘경쟁’이었고 그 결과 타락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도들이 회복 해야 할, 그리고 만들어 가야 할 Atmosphere는 경쟁이 아닌 존중과 배려입니다. 존중과 배려의 문화 속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결단은, 고린도교회처럼 결국 나만이 옳다고 여기는 분리를 가져올 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와 반대로 예수님이 보여주신 존중과 배려의 문화 안에서 우리는 변화를 경험했고, ‘분리’가 아니라 ‘화목’을 경험했습니다.

진실한 성장은 존중과 감사의 바탕위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바로 우리가 일으켜야 할 Atmosphere는 존중과 배려의 공기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성품의 속성이며, 또한 다니엘보다 다니엘의 세친구에, 다윗보다 요나단을, 바울보다 바나바를 더 주목해야 할 때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 10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10.01 15860
170 9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09.24 16140
169 9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09.17 17549
168 9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9.10 16806
167 9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9.03 16837
166 8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08.27 14641
165 8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08.20 16343
164 8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8.13 15532
163 8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8.06 15880
162 7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7.07.30 16506
161 7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07.30 16779
160 7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07.16 15322
159 7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7.09 15685
158 7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7.02 15676
157 6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06.25 16342
156 6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06.18 15781
» 6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6.11 16163
154 6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6.04 15983
153 5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05.28 16309
152 5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05.21 15767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