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2017.09.17 09:41

9월 3주 - 가정예배

조회 수 175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17. 9. 17  셋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   찬송가 455   ( 504)



1)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2)  모습  눈에 안보이며  음성  귀에 안들려도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배우도다


3) 가는  거칠고 험하여도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4) 주예수 세상에 다시오실 그날엔 뭇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형상을 다함께 보며  찬양하리


후렴주님의 마음  마음 본받아 살면서 주님의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말 씀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4-5]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추상적인 일이 아닙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이 나에게 어떠한 의미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미를 발견하지 못할 때, 우리의 신앙은 흔들릴 수 있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이고 의미인지에 대한 질문이 계속해서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질문속에서 신앙은 우리 안에 있는 모든 문제의 해답을 ‘예수님’을 통해 찾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바라보는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고통을 짊어지시고 해결하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시고 대신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 예수님은 지금 하늘 보좌에 영광의 왕으로 앉아 계십니다. 모든 만물이 그 예수님을 찬송합니다. 

무슨 말인가? 이미 우리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영광의 예수를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통의 예수가 아니라, 그 분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하실 수 있는 힘과 부와 지혜가 충만하신 분이며, 이 사실을 알게 될 때 내 신앙의 모든 패러다임이 실제로 변화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고통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이제는 그 고통과 영광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영광을 기억해야합니다. 

고통의 현장 속에서, 절박함과 소망을 끝까지 붙들어야 합니다. 그 영광을 바라보는 소망이 바로 하늘 문을 열쇠가 됩니다. 예수님이 고통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 하나님 안에 있는 영광의 풍성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오늘날 우리도 환경의 문턱 앞에 좌절하고 위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고난의 십자가 뒤에 영광의 십자가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갑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 10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10.01 15860
170 9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09.24 16140
» 9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09.17 17550
168 9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9.10 16806
167 9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9.03 16837
166 8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08.27 14641
165 8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08.20 16343
164 8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8.13 15532
163 8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8.06 15880
162 7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7.07.30 16506
161 7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07.30 16779
160 7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07.16 15322
159 7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7.09 15685
158 7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7.02 15676
157 6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06.25 16342
156 6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06.18 15781
155 6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6.11 16163
154 6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6.04 15983
153 5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05.28 16309
152 5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05.21 15767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