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2014.12.21 13:46

12월 3주 - 가정예배

조회 수 204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family 52.jpg


2014년 12월 3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찬양 : 270 (통214)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1)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우리다 찬양을 합시다 주님을 만나 볼 때까지

 

2) 우리를 깨끗케 한 피는 무궁한 생명의 물일세 생명을 구원할 친구들 하나님 찬양을 합시다

 

3) 주님의 깨끗한 보혈은 날마다 입으로 간증해 담대히 나가서 싸우세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4) 십자가 튼튼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 머리에 면류관 쓰고서 주 앞에 찬양할 때까지

 

(후렴) 예수는 우리를 깨끗케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말 씀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5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7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고린도전서 13:4-5,7]

 

 셋째 계명(“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망령되게 부르지 않는 것, 그것은 ‘존중히 여기는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이처럼 누군가를 사랑하는 실제적인 표현은 ‘존중함’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존중하는 마음은 나보다 그 사람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내 위주가 아니라 사랑하는 대상 위주로 모든 것이 변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는 ‘존중의 사랑’의 절정을 보여줍니다. 본문 말씀처럼 존중히 여기는 사랑의 속성은 무례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모든 것을 덮어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그리고 그 ‘존중의 사랑’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건을 통해 이미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악을 덮으셨습니다. 무례하지 않으셨으며, 죄를 들추어내지 않으셨습니다. 죄를 덮으시고, 죄인 된 우리를 의인이라 불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 마음으로 우리도 이웃을 존중하며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이 첫째 계명이고 둘째 계명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우리 가정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먼저 볼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 열방을 먹이고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 가운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풀어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고 우리 가정의 필요를 아시오니 공급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기도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 (000)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합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간 사랑하는(000)에게 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그 마음을 가지고 열방을 축복하는 자로 사랑하는(000)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000)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풀어지는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000)가 이 세대를 살아갈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랑하는(000)가 속한 어느 공동체에서도 자기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의 삶의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 4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4.26 22281
50 4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4.20 20382
49 4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4.12 21226
48 4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4.06 21519
47 3월 5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3.29 21223
46 3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3.22 25364
45 3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3.15 25371
44 3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3.08 20853
43 3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3.01 20591
42 2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2.22 20962
41 2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2.15 25363
40 2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2.09 21206
39 2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2.01 21220
38 1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1.25 20769
37 1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1.18 24773
36 1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1.12 24524
35 1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1.04 25062
34 12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4.12.28 21312
» 12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4.12.21 20429
32 12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4.12.14 20315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