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2015.07.26 16:09

7월 4주 - 가정예배

조회 수 186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가정예배.jpg


2015년 7월 4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  찬송가 550장 (통 248장)

 

 

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 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

 

2)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 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 같이 누리겠네

 

3)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 오네
  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 주 예수 은총을 찬송하네

 

4)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의 참혹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말 씀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사울이 다시는 이스라엘을 다스리지 못하도록, 내가 이미 그를 버렸는데, 너는 언제까지 사울 때문에 괴로워할 것이냐? 너는 어서 뿔병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길을 떠나,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가거라. 내가 이미 그의 아들 가운데서 왕이 될 사람을 한 명 골라 놓았다." - 삼상 16: 1

 

 사울의 몰락을 보며 사무엘은 슬퍼했지만 하나님은 단호하셨습니다. 우리는 단호하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블레셋과 같은 어두움의 세력이 일어나는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어서 전쟁을 대비하고 준비하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 블레셋과의 전투를 이기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크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쟁은 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승과 패가 갈리기 때문입니다. 이기고 지느냐에 따라 ‘종’이 되느냐에 대한 문제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준비시켰고 다윗을 통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사무엘의 눈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다윗을 찾았던 사무엘의 눈.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서 준비된 다윗을 찾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사무엘의 눈으로 준비된 다윗과 같은 자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준비된 다윗을 찾는 기준을 말씀하셨습니다. 첫 째, 들에서 준비된 자, 들에서 이겨본 경험이 있는 자들을 찾습니다. 들이란 무엇입니까? 자기 필드에서 승리를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그 필드에서 자기가 직접 사자나 곰과 같은 들짐승을 죽여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둘 째, 자기 것이 분명히 있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물맷돌로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부족해도 자기 것이 분명히 있는 자, 자기 것으로 승리를 경험해 본 자입니다. 여러 신학적 학위와 배경이 아니라, 진짜 한 영혼을 전도해본 자입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준비된 다윗을 찾기 위해 사무엘을 세우셨습니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사무엘의 눈으로 준비된 다윗을 찾을 수 있는 눈이 있길 기도하며 또한 우리가 다윗과 같은 자들로 일어나길 소망하며 기도합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우리 가정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먼저 볼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 열방을 먹이고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 가운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풀어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고 우리 가정의 필요를 아시오니 공급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기도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 (000)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합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간 사랑하는(000)에게 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그 마음을 가지고 열방을 축복하는 자로 사랑하는(000)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000)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풀어지는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000)가 이 세대를 살아갈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랑하는(000)가 속한 어느 공동체에서도 자기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의 삶의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 9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9.13 18665
70 9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9.07 19173
69 8월 5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8.31 18047
68 8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8.23 18269
67 8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8.16 17680
66 8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8.09 18193
65 8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8.02 18124
» 7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7.26 18651
63 7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7.19 18433
62 7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7.12 19125
61 7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7.05 18689
60 6월 5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6.28 19643
59 6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6.22 20238
58 6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6.15 20059
57 6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6.08 21178
56 6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6.01 21389
55 5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5.24 22008
54 5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5.17 20471
53 5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5.10 19818
52 5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5.04 20335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