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2015.10.11 20:25

10월 2주 - 가정예배

조회 수 183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family 52.jpg

 

2015년 10월 2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 찬송가 55장 (통 248장)

 

 

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

 

2)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같이 누리겠네

 

3)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오네 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 주 예수 은총을 찬송하네

 

4)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이 가득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말 씀 

 

“시온의 딸에게 말하여라. 보아라, 네 임금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온유하시어, 나귀를 타셨으니, 어린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다.” 마태복음 21: 5

 

 하나님 나라의 문화는 세상과 분리된 문화가 아니라 세상 속에 있는 문화여야 합니다. 세상 속에 있는 성도와 교회, 이런 교회와 성도가 세상을 변화 시켜 나갑니다. 이 일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핵심이며 하나님의 뜻이기에 예수님께서도 세상 안으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실제로 영향력을 가지고 그 당시 사회와 문화를 변화 시키셨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문화를 알고 보기 시작했습니다(팔복, 산상수훈 등).  그리고 하늘의 일이 이 땅에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실제적 치유와 기적의 역사).
 이처럼 예수를 만난 사람들의 삶과 인생의 가치관은 실제로 변화 되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소식은 삽시간에 그 당시 지역에 영향력으로 전파 되었고 많은 변화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그 영향력은 점점 커졌으며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을 통해 진짜 하늘의 소망을 붙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세상 속에 있는 하나님 나라 문화의 영향력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듯이 세상에서 예수님께서 가지셨던 영향력은 세상이 자랑하는 ‘힘’이 아니었습니다. 화려한 병거와 가장 보기 좋은 말을 타고 가장 영향력 있는 중심인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오히려 힘을 가질 수 있는 분이 권력과 영향력의 중심에 있을 수 있는 분이 그 중심의 ‘보좌’를 내려놓는 그 겸손함이 그를 따르는 실제의 성도 안에 가장 현실적인 ‘영향력’을 주었던 것입니다. 영향력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것처럼 자기부인과 희생의 정신없이는 절대 권위와 영향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모습과 삶이 우리의 삶에 묻어나길 소망하며 기도합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우리 가정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먼저 볼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 열방을 먹이고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 가운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풀어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고 우리 가정의 필요를 아시오니 공급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기도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 (000)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합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간 사랑하는(000)에게 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그 마음을 가지고 열방을 축복하는 자로 사랑하는(000)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000)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풀어지는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000)가 이 세대를 살아갈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랑하는(000)가 속한 어느 공동체에서도 자기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의 삶의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 2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6.02.07 16742
90 1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6.01.24 16437
89 1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6.01.17 16576
88 1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6.01.10 16654
87 1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6.01.03 16856
86 12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2.27 16513
85 12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2.20 16841
84 12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2.13 17017
83 12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2.06 17121
82 11월 5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1.29 16966
81 11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1.22 17108
80 11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1.15 17512
79 11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1.08 17318
78 11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1.01 17248
77 10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0.25 17816
76 10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0.18 18750
» 10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0.11 18327
74 10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0.04 18043
73 9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9.27 18582
72 9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9.21 19035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