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2015.12.20 16:36

12월 3주 - 가정예배

조회 수 168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family 52.jpg

 

2015년 12월 3째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 찬송가 289장 (통 208장)

 

 

1)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2)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씬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털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 졌네

 

3)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4)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보고 저 멀리 하늘 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5) 나 이제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을 향하여 내가 곧 가리니 그 기쁨 비길 데 없네

 

후렴)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말 씀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요한복음 15: 4]

모든 종교는 ‘행위와 행동’을 강조하면서 이는 네 ’스스로’의 행동으로 충분히 ‘신’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이처럼 행위와 행동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 안에 머물러 있기만 하면 무엇을 구하든지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며 인간은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탕자 이야기를 기억해야 합니다. 탕자의 비극은 아버지의 품을 떠났던 것으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품을 떠났던 탕자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버지 안에 모든 것이 있으며 아버지 안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자녀는 부모의 품안에 있을 때 그 정체성이 온전해 지듯이, 우리가 아버지의 품안에 거할 때, 우리의 정체성이 온전히 회복 됩니다.
이처럼 아버지의 품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이 깨어날 때, 이 땅에 많은 열매를 가져오게 됩니다. 특별히 나타나는 열매로는 자신의 탐욕을 위한 이기적인 삶이 아닌, 이웃을 바라보는 이타적인 삶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인간은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아버지의 품 안에 거할 때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아버지의 품 안에 우리의 정체성은 온전히 회복될 것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우리 가정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먼저 볼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더 나아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고 열방을 먹이고 축복할 수 있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 가운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풀어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덮어주시고 우리 가정의 필요를 아시오니 공급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미 하신 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기도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 (000)가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기도합니다.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 시간 사랑하는(000)에게 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그 마음을 가지고 열방을 축복하는 자로 사랑하는(000)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하는(000)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풀어지는 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000)가 이 세대를 살아갈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랑하는(000)가 속한 어느 공동체에서도 자기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시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의 삶의 모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 2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6.02.07 16742
90 1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6.01.24 16437
89 1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6.01.17 16577
88 1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6.01.10 16654
87 1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6.01.03 16856
86 12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2.27 16513
» 12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2.20 16842
84 12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2.13 17017
83 12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2.06 17121
82 11월 5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1.29 16966
81 11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1.22 17108
80 11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1.15 17513
79 11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1.08 17318
78 11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1.01 17248
77 10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0.25 17816
76 10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0.18 18750
75 10월 2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0.11 18327
74 10월 1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10.04 18043
73 9월 4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9.27 18582
72 9월 3주 - 가정예배 file Admin 2015.09.21 19035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