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쁜 소식을 찬송가 185장 (통 179장)
1)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큰 환난 고통을 당하는 자에게 주 믿는 성도 들 다 전할 소식은 성령이 오셨네
2) 만왕의 왕께서 저 사로 잡힌자 다 구원하시고 참 자유 주셨네 승리의 노래 가 온 성에 들리니 성령이 오셨네
3) 한없는 사랑과 그 크신 은혜를 늘 의심하면서 안 믿는 자에게 내 작은 입으로 곧 증거하리니 성령이 오셨네
(후렴)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성령이 오셨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에 나는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들과 너희의 딸들은 예언을 하고,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다. [사도행전 2: 17]
모든 역사 속에는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때와 시간이 있습니다. 그 때와 시간에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는 마치 ‘파도’와도 같습니다. 그 단적인 예로 사도행전의 교회를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국한되어 있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이방선교와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파도’를 마가의 다락방의 성령강림 사건을 통해서 부흥의 파도를 일으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에 갇혀 있던 종교적 신앙 가운데 예수님은 새로운 플렛폼을 만들어서 ‘물길’을 일으키셨습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물길이 일어나는 플렛폼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그 열매는 12명의 제자들이었습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일으키셨던 물길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예수님을 통해 일어난 물길은 사도행전에서 열방을 향한 강력한 파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파도를 제자들이 세운 ‘초대교회’가 탔기 때문에 예루살렘에 국한 되어 있었던 복음이 땅 끝 이방까지 갈 수 있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 가운데 보내시는 파도를 타야 합니다. 제대로된 플렛폼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내 인생가운데 보내시는 파도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아버지, 당신의 이끄심 안에 우리가 가정을 이루게 되었음을 기억합니다. 우리를 하나 되게 하셨던 아버지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가장 선한 길로 이끄실 주님을 신뢰하며 그 인도하심을 더 사모하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기도하는 것은, 우리 가정 가운데 아버지 당신의 임재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열방을 향한 당신의 마음을 부으사 우리의 꿈이 아닌, 열방을 향한 하나님 당신은 꿈을 바라보는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아버지, 먼저는 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 가운데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아버지의 음성이 있는 골방으로 나아가길 즐거워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그곳에서 들리는 아버지의 음성을 붙들며 살아가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시고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꿈을 꾸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000)를 택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사랑하는(000)의 삶에 하늘 문을 여시고 은혜 부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의 모든 여정 가운데, 아버지 당신의 지지하심으로 함께 하시고 하늘의 능력을 땅에 풀어내는 자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