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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2 11:15

1월 4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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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22. 넷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이 기쁜 소식을 찬송가 185장  (통 179장




1)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큰 환난 고통을 당하는 자에게 주 믿는 성도 들 다 전할 소식은 성령이 오셨네

2) 만왕의 왕께서 저 사로 잡힌자 다 구원하시고 참 자유 주셨네 승리의 노래 가 온 성에 들리니 성령이 오셨네

3) 한없는 사랑과 그 크신 은혜를 늘 의심하면서 안 믿는 자에게 내 작은 입으로 곧 증거하리니 성령이 오셨네

(후렴)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성령이 오셨네




말 씀


많은 신도가 다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서,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였다. [사도행전 4:32]

 

성경은 마지막 때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죄악이 증가한다고 말합니다. 특별히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정욕대로 행할 것이며, 모든 악의 뿌리가 돈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 마지막 때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돈의 영향력이 증가되며 돈을 사랑하고 돈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사람들은 점차 자기중심의 이기적 삶을 살게 됩니다. 생존을 위해 남을 비방하며, 서로 사랑해야 할 존재인 우리가 이제는 적이 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제거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초대교회 공동체는 지금까지 언급했던 마지막 때의 이기적인 삶과 완전히 역행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별히 재정에 있어서 그들은 달랐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자기 소유를 자기의 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이처럼 공동으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던 이유는, 바로 한 마음, 한 뜻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생존을 위해 서로를 적으로 바라본 것이 아니라, 함께해야 할 가족으로 바라본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오늘 날의 교회도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은 계속해서 돈을 사랑하고 이기적으로 만들 것입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공동체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필요를 채워주는 공동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마지막 때에, 모든 교회들이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중보합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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