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2017.02.26 11:31

2월 4주 - 가정예배

조회 수 148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17. 2. 26.  넷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찬 344장 (통 545장)




1)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2) 이 눈에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 없이 살아갈 때에 우리 소원 주 안에서 이루리 


3) 당신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 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무슨 일이 있을까


후렴)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말 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11:6]


우리가 믿어야 할 내용은 오늘 말씀에서 언급한 것처럼, 먼저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확신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존재하시며 그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좋은 분이시다’라는 것에 대한 확신입니다. 

바로 신앙이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인식을 넘어, 하나님은 언제나 좋으신 분이며 상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에 대한 믿음을 갖는 삶을 말합니다.

또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믿음이 있는 자는, 삶으로 반응하는 자입니다. 존재에 대한 명확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믿음이있는 사람들은 ‘진동과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반응합니다. 히브리서에는 수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그들을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했고, 결국 믿음의 승리를 이루어, 하나님이 언제나 선하시고 좋으신 분이라는 사실을 매일 경험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 삶은 믿음의 반응 속에 날마다 선하시고 좋으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여정입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의 믿음의 고백위에 교회를 선포하신 것처럼, 백부장의 믿음의 반응을 통해 역사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반응을 통해 자신의 선하심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수치와 저주, 참소와 절망의 소리에 마음과 귀를 두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음성에만 마음을 두며 집중합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 5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5.14 16073
150 5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5.08 15339
149 4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7.04.30 15482
148 4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04.16 15734
147 4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4.09 15347
146 4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4.02 16036
145 3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03.26 15247
144 3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03.19 15337
143 3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3.12 15366
142 3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3.05 15374
» 2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02.26 14886
140 2월 - 3주 가정예배 Admin 2017.02.19 17023
139 2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2.12 15276
138 2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2.05 15233
137 1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7.01.29 14589
136 1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01.22 14792
135 1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01.15 14671
134 1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01.08 15159
133 1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01.01 15042
132 12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6.12.25 15004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