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오묘한 그 말씀 찬송가 200장 (통 235장)
1)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2) 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 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3) 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후렴)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말 씀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 [창세기 2:20]
오늘날 성도들은,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의미있는 존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처럼, 아담은 이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의미있는 존재였습니다. 이름을 지어준다는 것은, 존재에 대한 의미부여 입니다. 이름을 지음 받는다는 것은, 가치있고 의미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들이 아담으로 인해 가치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아담으로 인해 하나님 나라의 문화가 이 땅에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실 때 ‘블레싱(축복)’ 할 수 있는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블레싱은 우리가 가진 소유로 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존재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블레싱할 수 있는 존재로 지음받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소유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가치는 존재로 인헤 소유가 의미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오늘날의 성도와 교회는 세상에 영향력을 주고 세상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영향력 앞에 끌려가고 따라가는 교회와 성도가 아니라, 세상에 영향력을 주고 하늘의 뜻을 이 땅의 풀어내는 존재가 되어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특별한 존재입니다. 왕과 같은 제사장으로. 축복의 통로로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고아와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하늘의 원리를 따라 살아갑시다. 모든 고통과 고난의 문제를 하늘의 원리로 해결해야합니다. 위로부터 부어지는 지혜와 하늘의 능력을 갈망합시다. 그 갈망과 간절함 가운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으시고, 하늘의 능력으로 덧 입혀 주실 것입니다.
기 도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