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오묘한 그 말씀 찬200장 (통 235장)
1)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2) 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 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3) 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후렴)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말 씀
그래서 그들이 말하였다. "그러면, 당신은 누구란 말이오? 우리를 보낸 사람들에게 대답할 말을 좀 해주시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시오?” 요한이 대답하였다.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대로,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요.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하여라' 하고 말이오." -요1:22~23
외모부터 사역에 이르기까지 요한은 범상치 않았던 인물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요한을 향하여 세상은 질문을 던집니다. “요한, 너는 누구냐?” 오늘 말씀처럼, 이에 대한 요한의 대답은 명쾌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엘리야도 아니다. 나는 그분의 길을 예비하는 자이다”
오늘 이와 같은 본질적인 질문이 교회와 성도를 향해서 동일하게 던져지고 있습니다. “교회! 너는 누구인가?”, "성도들이여, 당신들은 누구인가?” 교회를 향한, 우리를 향한 이러한 세상의 질문에 대해 교회와 성도는 분명하고 명확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사교집단도 아니고 정치집단도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이유는 ‘영혼구원’에 있습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고 어려운 자들과 묶인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도록 부름은 자들이 성도이고 교회입니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는 이 일을 위해 부름받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세상이 던지는 질문에 대해, 교회와 성도는 정채성을 더욱 분명하고 확고하게 하여 반응할 때 교회는 교회의 더욱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이, 그리고 영향력이 더욱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기 도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