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2018.01.21 09:49

1월 3주 - 가정예배

조회 수 154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18. 1. 21. 셋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찬송가 524장  (통 313장)



1) 길을 밝히 보이시니  앞에 빨리 나갑시다 우리를 찾는 구주 예수 오라 하시네 


2) 우리를 오라 하시는  기쁘게 듣고 즐겨 하세 구주를 믿기 지체 말고 속속히 나가세


3) 오늘 여기 계시오니  와서 주의 말씀 듣세 듣기도 하며 생각하니 이치 시로다


후렴)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말 씀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거라." 그 사람은 곧 나아서,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갔다. [요5:8-9]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 양문 곁에 있던 베데스다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데스다 주변에는 수 많은 환자들이 있었고, 그들 모두는 치유를 희망하며 물이 움직이는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는 38년동안 누워있는 환자도 있었습니다. 이정도 오래된 상황이라면 보통 사람들은 포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할 수 없었고, 여전히 그 자리를 38년이나 지켰습니다. 

왜냐하면 38년된 환자에게 베데스다 못이 들려주는 전설은 그의 문제를 해결해줄 유일한 ‘희망’이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는 ‘율법이 주는 막연한 희망’일 뿐일 것입니다. “나도 ‘먼저들어가면’ 치유되고 구원받을 수 있다.”라는 막연한 율법적 열심이, ‘거짓 안위’와 ‘38년이라는 ‘고통’속에 머물게 했습니다. 수십년간 기다려온, 베데스다 못이 나에게 ‘희망’이 아니라고 포기하는 것은, 더 큰 절망과 두려움을 가져다줄 것을 알고 있었기에 더 포기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믿음은 “언젠가는 좋아질 거야”라는 막연한 신념과는 다릅니다. 믿음은 모든 문제의 주관자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고, 예수님께 시선을 두는 것입니다. 내 방법으로는 답이 없고, 오직 예수님만이 답이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겨드리고 순복할 때에야 해갈의 경험과 확장이 있습니다.

오늘날 이 사실을 깊이 기억하고, 바울과 같은 고백이 우리 안에 일어나길 소망합시다. “십자가, 그리스도만 알기로 작정했다”라는 바울의 고백, 자신의 깨달음과 노력의 모든 것이 부질없고 모든 것이 껍데기와 배설물이고, 오직 십자가의 복음만이 답이라고 외쳤던 바울의 고백이 오늘날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베데스다 못에 넣어줄 사람을 기다리는 막연한 희망의 늪에 빠져있는 삶이 아닌, 이제는 그 ‘거짓, 생명력없는 자리’에서 일어나, 예수님께로 나아가야합니다. 예수님만이 온전한 해답되시고 치유자 되십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 2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8.02.25 15221
190 2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8.02.18 15319
189 2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8.02.11 15869
188 2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8.02.04 16072
187 1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8.01.28 15311
» 1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8.01.21 15420
185 1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8.01.14 15496
184 1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8.01.07 15582
183 12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7.12.31 15743
182 12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12.17 15316
181 12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12.10 16499
180 12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12.03 16152
179 11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11.26 15244
178 11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11.20 15292
177 11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11.12 15058
176 11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7.11.05 14726
175 10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7.10.29 16002
174 10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7.10.22 15571
173 10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7.10.15 16445
172 10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7.10.08 1643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