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2018.11.04 23:53

11월 1주 - 가정예배

조회 수 130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18. 11. 4. 첫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찬 570장 (통 453장)


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2)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

3)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 손을 펼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주신다

후렴)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말 씀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그도 것이요, 보다 일도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4:12]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에 관한 것을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을 말합니다. 바로 하나님 존재 자체에 대한 눈이 떠지는 것이 영적인 눈이며 존재적인 눈입니다. 아가서의검으나 아름답다 신부를 향한 신랑의 고백처럼 보여지는 넘어에 있는 것을 있는 시선, 분석과 판단을 넘어선 존재를 사랑으로 바라볼 있는 영적인 시선이 열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실 , 탁월함이 가득한 사람들을 찾아 제자로 부르시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제자들 존재 자체를 사랑하셨고, 한명 한명 찾아가 부르셨습니다. 제자들 안에 있는 약점과 단점을 개선하겠다는 차원으로 제자들을 바라보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 장점을 사랑했고 제자들 안에 있는 믿음과 성령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일에 초점을 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 각자에게 주신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석과 데이터는 개인의 개성과 장점을 묶어 버리고는 합니다. 세상의 눈과 기준이 우리를 함몰시키고 규격화 때에 우리는 믿음의 눈을 떠야 합니다. 창기를 신부라 칭하시고 고아를 자녀 삼아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은 언제나 희망이고 기대감입니다. 격려와 용기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중심입니다. 사실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먼저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신 예수님의 삶과 사역이 우리들의 삶에도 풀어지길 갈망합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 12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8.12.31 13034
230 12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8.12.23 12869
229 12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8.12.18 12916
228 12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8.12.09 13133
227 11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8.11.25 13403
226 11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8.11.20 12766
225 11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8.11.11 12690
» 11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8.11.04 13009
223 10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8.10.28 13123
222 10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8.10.21 12982
221 10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8.10.07 14005
220 9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8.09.30 14013
219 9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8.09.23 14349
218 9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8.09.16 14511
217 9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8.09.09 13961
216 9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8.09.02 13885
215 8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8.08.26 13163
214 8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8.08.19 13005
213 8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8.08.12 13346
212 8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8.08.05 13814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