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과 같은 보혈은 찬 258장 (통 190장)
1)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2) 저 도적 회개 하고서 보혈에 씻었네 저 도적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저 도적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3) 죄 속함 받은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샘 솟듯 하는 피 권세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샘 솟듯 하는 피권세 한 없이 크도다
4) 날 정케하신 피보니 그 사랑 한 없네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살 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 하겠네
5) 이 후에 천국 올라가 더 좋은 노래로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말 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오늘 사람들안에 있는 실재적 고통은 원하지 않는 상황과 환경에 처한 자신을 바라 보는 것입니다. 그로 인한 열등감, 두려움, 절망, 낙담, 자괴감, 허무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고통입니다. 내 안의 연약함과 깨어짐, 파괴되어버린 하나님의 형상, 또는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기에 너무 멀리와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내 삶과 모습.
이처럼 오늘날 우리들의 삶과 세상의 모습은 하나님께서 본래 창조하셨을 때의 모습과는 멀어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세상과 우리를 ‘받아들이기 싫고, 혐오하는, 지우고 싶은’마음으로 바라보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말씀과도 같이 받아들이는 차원을 넘어서 우리를 그리고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상태가 결코 사랑의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랑이 바로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의 정의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존재의 상태에 따라 사랑의 값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존재의 상태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변함없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안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죄를 지은 나, 거절감, 정죄감, 수치심으로 가득한 나’ 용서하지 못했던 ‘나’를 그리고 ‘이웃’을 이제는 정죄의 시선이 아닌, 이제는 사랑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 보아야 합니다. 사랑이 이 시대의 능력입니다.
거절을 용납으로, 고아를 자녀삼으시고 창기를 신부삼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찬양합시다.
기 도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