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조회 수 13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19. 3. 3. 첫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샘물과 같은 보혈은   258 ( 190)




1)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2) 도적 회개 하고서 보혈에 씻었네 도적같은 몸도 씻기 원하네

씻기 원하네 씻기 원하네 도적같은 몸도 씻기 원하네


3) 속함 받은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솟듯 하는 권세 없이 크도다

없이 크도다 없이 크도다 솟듯 하는 피권세 없이 크도다


4) 정케하신 피보니 사랑 없네살 동안 받는 사랑을 찬송하겠네

찬송하겠네 찬송하겠네 동안 받는 사랑을 찬송 하겠네


5) 후에 천국 올라가 좋은 노래로 구속하신 은혜를 찬송하겠네

찬송하겠네 찬송하겠네 구속하신 은혜를 찬송하겠네


말 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6]


오늘 사람들안에 있는 실재적 고통은 원하지 않는 상황과 환경에 처한 자신을 바라 보는 것입니다. 그로 인한 열등감, 두려움, 절망, 낙담, 자괴감, 허무함은 이루 말할 없는 고통입니다. 안의 연약함과 깨어짐, 파괴되어버린 하나님의 형상, 또는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기에 너무 멀리와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삶과 모습.

이처럼 오늘날 우리들의 삶과 세상의 모습은 하나님께서 본래 창조하셨을 때의 모습과는 멀어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세상과 우리를받아들이기 싫고, 혐오하는, 지우고 싶은마음으로 바라보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말씀과도 같이 받아들이는 차원을 넘어서 우리를 그리고 세상을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상태가 결코 사랑의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랑이 바로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의 정의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존재의 상태에 따라 사랑의 값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존재의 상태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변함없는 것입니다.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안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죄를 지은 , 거절감, 정죄감, 수치심으로 가득한 용서하지 못했던 그리고이웃 이제는 정죄의 시선이 아닌, 이제는 사랑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 보아야 합니다. 사랑이 시대의 능력입니다.

거절을 용납으로, 고아를 자녀삼으시고 창기를 신부삼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찬양합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1 2019년 5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05.14 12515
250 2019년 5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05.06 12878
249 2019년 4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9.04.29 13144
248 2019년 4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9.04.29 11730
247 2019년 4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04.22 13110
246 2019년 4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04.18 11922
245 2019년 4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04.08 12681
244 2019년 3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9.04.01 12130
243 2019년 3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9.03.30 12196
242 2019년 3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03.18 12363
241 2019년 3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03.12 13176
» 2019년 3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03.05 13121
239 2019년 2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9.02.26 13209
238 2019년 2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02.17 12741
237 2019년 2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02.12 12432
236 2019년 2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02.03 12532
235 2019년 1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9.01.29 12587
234 2019년 1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01.20 12340
233 2019년 1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01.19 12548
232 2019년 1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01.08 12695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