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조회 수 109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19. 10. 13. 둘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갈보리 위에   150 ( 135)



1) 갈보리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판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이라


2) 멸시 천대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양이 세상 죄를 지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3)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죄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이라


4) 주님 예비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날에는 영광 중에 계신 우리 주와 함께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후렴)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말 씀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세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디모데후서 4:10]


하나님은 차별이 없으십니다.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은혜를 주시며, 모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분명한 뜻이 있습니다. 이처럼 모든 이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비전을 받습니다. 주어진 비전에 가슴 뛰기도 하며, 당장이라도 이루어질 듯한 비전에 감동하여 열정으로 나아가고는 합니다.

그러나 처음 받은 비전을 그대로 간직하고, 경주를 완주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가운데,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환경으로부터 오는 어려움일수도 있겠고, 사단의 공격이 있을 수도 있겠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이 곳곳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과도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믿음의 여정에 들어섰지만, 경주를 완주하지 못하고 세상을 사랑하여 다시 하나님을 떠나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가는 이들이 기억해야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부르시고 여정을 시작하신 이가 하나님이시고, 분명히 여정의 종착점까지 우리를 도우시고 이끄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사실을 굳게 믿으며, 인내를 가지고 경주를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상 소망이 없고 정체된 같아 보여도,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와 선하심을 신뢰합시다. 포기하지 않는 비전에 대한 집념과 인내가 우리를 다른 차원의 도약으로 이끌 것입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 2019 12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12.10 11032
270 2019 12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12.03 10882
269 2019년 11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11.19 10914
268 2019년 11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11.19 10804
267 2019 11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11.12 10951
266 2019 11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11.06 11067
265 2019 10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10.22 11158
» 2019년 10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10.15 10905
263 2019 10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10.08 11055
262 2019 9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09.04 11297
261 2019년 8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9.08.25 11820
260 2019 8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08.20 10986
259 2019년 8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08.14 11256
258 2019년 8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19.08.14 11584
257 2019년 8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08.06 11224
256 2019년 6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9.06.30 11620
255 2019년 6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06.18 11756
254 2019년 6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19.06.04 11394
253 2019년 5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19.05.28 11930
252 2019년 5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05.24 12624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