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찬송가 545장 (통 344장)
1)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2) 이 눈에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 없이 살아갈 때에 우리 소원 주 안에서 이루리
3) 당신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 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무슨 일이 있을까
후렴)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말 씀
7 나는 내게 이로웠던 것은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때문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8 그뿐만 아니라,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을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 모든 것을 오물로 여깁니다. [빌3:7~8]
바울은 예전에 자신이 지니고 있던 것을 가치있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알게 되면서부터 바울은 이전에 자신이 가치있게 여겼던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여기고 오직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이후부터 바울의 생각과 인식에는 복음으로부터의 영향력으로 가득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고하고 살아갈 때, 자신의 본연의 정체성을 누릴 수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신앙이 깊어진다는 것은, 우리들의 본래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발견되어져 생각의 구조와 인식이 말씀으로부터 새롭게 경작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하늘의 사고로 살아갈 때, 우리들은 가장 본연의 모습을 찾게 됩니다. 진정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 사실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이전에 가치있게 여기며 따랐던 세상의 풍조를 버리고 하늘의 사고를 가지고 살아갑시다. 하늘의 사고를 따르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삶에 하나님의 은총이 있습니다. 혼과 힘의 세계관이 아닌 보이지 않는 아버지를 끝까지 신뢰하며 나아갑시다.
기 도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