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오묘한그 말씀 찬송가 200장 (통 235장)
2) 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 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3) 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말 씀
그 때에는 그의 음성이 땅을 뒤흔들었지만, 이번에는 그가 약속하시기를, “내가 한 번 더,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도 흔들겠다” 하셨습니다. 이 ‘한 번 더’라는 말은 흔들리는 것들 곧 피조물들을 없애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흔들리지 않는 것들이 남아 있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26-27]
말씀은 죄의 뿌리가 욕심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것을 정도에 지나치게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 욕심이며, 욕심은 하나님이 본래의 목적대로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었던 창조 섭리를 깨뜨리는 마음입니다.
만족할 수 없는 마음인 욕심이 우리 안에 자리 잡게 되면, 결국 죄를 낳게 됩니다. 부족함이 없고 모든 것이 어울리며 조화를 이루도록 지어졌지만, 만족하지 못한 마음이 모든 것을 파괴시키고 평안과 기쁨으로 충만해야 할 만물이 죄와 사망으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교회와 성도는 오늘 본문 말씀을 깊이 기억해야합니다. 진동이 있는 것은 흔들리는 모든 것을 제거하기 되기 위함입니다. 욕심으로부터 온 흔들리는 모든 것이 제거 되기를 갈망해야 합니다. 그때 우리들의 신앙과 삶에는 자유와 기쁨이 다시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흔들리며 불안한 이 때, 우리의 모든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다시금 욕심없는 마음으로 주님께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갑시다. 진정 참 생명과 참 자유는 욕심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욕심이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우리는 참 생명과 참 자유가 무엇인지 보게 될 것입니다.
기 도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