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놀라운 구세주 찬 391장 (통 446장)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밑 샘솟는 그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3)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주사 큰 기쁨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생활을 도우시네
4)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저 천군과 천사 함께
후렴)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말 씀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서 누가 강도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여라.” [누가복음10:36-37]
누가복음 10장에는 율법교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질문합니다.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습니까?”라는 질문에 예수님은 성경에 무엇이라 기록되었는지 되물었습니다. 율법학자들은 율법에 기록된 대로 마음과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너희들의 대답이 ‘틀렸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네 대답이 옳도다’라고 말씀 하신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사랑은 아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강도 만난 자의 비유’를 통하여 위기에 처한 사람이 있을 때 참된 이웃이 누구인지 묻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직분을 가진 제사장과 레위인도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을 참으로 아는 자들은 사마리아인과 같이 실재적으로 이웃을 돕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우리 주변의 실재적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아갑시다. 바로 그 사람이 진정 예수님의 친구이고 참 신앙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기 도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