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조회 수 115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20. 4. 12.  둘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 자   455  ( 507)



1)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맘에 평강이 찾아 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2)  모습  눈에 안보이며  음성  귀에 안들려도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배우도다 

3) 가는  거칠고 험하여도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 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4)  예수 세상에 다시 오실  날엔 뭇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형상을  함께 보며  찬양하리

후렴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말 씀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려 하리라 [14:2-3]


예수님께서 땅에 오신 가장 중요한 이유는구원입니다. 물에 빠져 죽음 직전에 있는 사람들을 건져내듯이 죄악에 빠져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땅에 오셨습니다. 아버지의 충만함이 가득한 곳으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이끌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택하셨고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렇기에 교회와 성도들은 물에 빠져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하는 구조선, 그리고 구조원들과 같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아버지의 집에 거할 곳이 많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집에 안식이 있고, 아버지의 집에서 충만함을 경험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이들이 아버지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십니다. 일들을 위해 교회와 성도들은 죽음 가운데 있는 영혼들을 찾아 다니며 아버지의 집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하여 차가운 바다에 빠져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죽음의 그늘이 다가왔을 , 작은 구명 보트가 줄기의 생명의 빛이 되었듯이, 교회와 성도들이 영혼들을 주님 앞에 다시 살게 하는 작은 보트가 되어야 합니다.

사실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작은 등불을 켜고 돌아다니는 작은 보트가 됩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1 2020 5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0.05.03 11388
290 2020 4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0.04.26 10704
289 2020 4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0.04.18 10623
» 2020 4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0.04.12 11582
287 2020 4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0.04.05 10740
286 2020 3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20.03.28 10965
285 2020 3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0.03.21 10833
284 2020 3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0.03.15 11370
283 2020 3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0.03.10 10763
282 2020 3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0.03.07 10633
281 2020 2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0.02.23 12273
280 2020 2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0.02.16 11339
279 2020 2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0.02.09 10905
278 2020 2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0.02.02 10673
277 2020 1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0.01.26 10490
276 2020 1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0.01.21 10820
275 2019 1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0.01.14 10263
274 2020 1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0.01.05 10657
273 2019 12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19.12.31 10720
272 2019 12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19.12.17 10775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