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조회 수 99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20. 5. 31.  다섯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412 ( 469)



1)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 나와 영혼을 고이싸네

2) 맘속에 솟아난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아무도 없으리라

3)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있어 영혼이 편히 쉬네

4) 위의 험한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있나 우리 모두 예수를 친구삼아 평화를 누리겠네

후렴)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영혼을 덮으소서


말 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자신의 생각과 뜻이 아닌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제자라고 합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직분이 있다고 제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처럼,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제자입니다. 

또한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는 조건을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 앞에 사람들은 세 가지의 부류로 나뉘었습니다. 이 사실을 진리로 받아들이고 따르는 무리들, 구경하는 무리들, 마지막으로 반대하는 무리들로 나뉘었습니다. 

이처럼 분명한 제자의 조건 앞에 사람들의 반응은 확연히 달랐습니다. 진리를 거부했던 자들에게는, 바벨탑을 세웠던 자들과 같이 스스로 의에 도달할 수 있고,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악한 교만이 있었기때문입니다. 바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따르지 못하고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진정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갈망한다면, 머뭇거리고 있는 중간지대에서 벗어나 복음 앞에 모든 걸 온전히 내어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데 타협하고 대체했던 모든 것을 내려 두고 이제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는 삶이 진정 제자의 삶입니다.

이 사실을 가억하고, 주님 앞에 머뭇거리며 내어드리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 주님 앞에 내어드립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1 2020년 9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0.09.12 9474
310 2020 9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0.09.06 10007
309 2020 8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20.08.30 9716
308 2020 8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0.08.23 10180
307 2020 8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0.08.16 10071
306 2020 8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0.08.09 16460
305 2020 8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0.08.02 9960
304 2020 7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0.07.25 10310
303 2020 7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0.07.19 17078
302 2020 7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0.07.11 9988
301 2020 7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0.07.11 9528
300 2020 7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0.07.04 10626
299 2020 6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0.06.27 14786
298 2020 6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0.06.21 10294
297 2020 6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0.06.13 9717
296 2020 6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0.06.07 9778
» 2020 5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20.05.31 9994
294 2020 5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0.05.24 9805
293 2020 5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0.05.16 10092
292 2020 5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0.05.10 9864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