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십자가의 흘린 피로써 찬송가 259장 (통 193장)
1)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희게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의지 하는가
2) 주 예수와 밤낮으로 늘 함께 그대는 행동을 하는가 아무때나 어디든지 그대는 십자가 붙들고 있는가
3) 주님 예수 다시올때 그대는 영접할 예복이 있는가 그대 몸은 거룩한 곳 성전에 들어갈 준비가 됐는가
4) 모든 죄에 더러워진 예복을 주앞에 지금 다 벗어서 샘물 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후렴)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속의 여러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말 씀
[에베소서 6:16-17]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성경은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이야기합니다. 사탄의 목표는 우리를 ‘서지 못하게 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을 주저 앉히고, 일어나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특별히 믿음의 방패를 주목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믿음의 방패는 악한자의 불화살을 막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그 불화살을 믿음의 방패로 소멸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방패를 사용한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붙잡는 것입니다. 사탄이 주는 의심의 불화살을 ‘믿음의 기도’로 막아내며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의 특권을 주셨습니다. 묶고 푸는 권세를 통해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생각이 아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기도하며 나아갑시다. 말씀으로 하는 기도 가운데 놀라운 돌파가 있고 말씀의 능력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생각으로 하는 기도가 아니라, 말씀으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담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나아갑시다.
기 도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