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십자가의 흘린 피로써 찬송가 259장 (통 193장)
1)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희게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의지 하는가
2) 주 예수와 밤낮으로 늘 함께 그대는 행동을 하는가 아무때나 어디든지 그대는 십자가 붙들고 있는가
3) 주님 예수 다시올때 그대는 영접할 예복이 있는가 그대 몸은 거룩한 곳 성전에 들어갈 준비가 됐는가
4) 모든 죄에 더러워진 예복을 주앞에 지금 다 벗어서 샘물 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후렴)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속의 여러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말 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히브리서 11장 6절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다는 것은 의지와 신념의 문제도 아니며, 무언가를 이루어 내야겠다는 강한 열망도 아닙니다.
믿음은 창조주가 만족하고 기뻐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은, 우리 관점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첫째 아들의 문제는, 아버지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스스로’를 결핍과 부족함과 결함이 많은 상태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 아들은 동생이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살진 송아지를 잡은 일에 대하여 분개합니다. 첫째 아들의 주장은 동생과 비교해 볼 때 자신은 아무것도 받은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동생은 살진 송아지를 잡았는데, 아버지가 나를 위해서는 송아지와 비교도 되지 않는 염소 새끼 하나 잡은적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결핍의 문제이며, 그 결핍이 아버지를 향한 의심을 그 마음에 갖게 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마음은 첫째나 둘째나 어떤 조건 때문에 사랑한것이 아니라, 그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 나 네 것이로다’라고 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의심과 결핍의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사탄은 불신과 의심으로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이제 “첫째 아들의 오해” 를 풀어냅시다. “내 것이 다 네 것이다.”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붙들고 믿음으로 계속 나아가기를 축복합니다. 그 곳에 돌파와 공급과 회복과 치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어떤 곳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기 도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