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조회 수 92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21. 2. 28.  넷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빛나고 높은 보좌와    27 ( 27)



1) 빛나고 높은 보좌와  위에 앉으신 주예수 얼굴 영광이  같이 빛나네  같이 빛나네


2) 지극히 높은 위엄과 한없는 자비를 뭇천사 소리 모아서  찬송드리네  찬송드리네


3)  죽을 나를 살리려  영광 버리고  부끄러운 십자가  위해 지셨네  위해 지셨네


4)  이제 생명이 있음은 주님의 은혜요  사망 권세 이기니  기쁨 넘치네  기쁨 넘치네


5) 주님의 보좌 있는데 천한  이르러  영광 몸소 뵈올   기쁨 넘치리  기쁨 넘치리


말 씀


[출애굽기 32: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는 ‘훈련’의 장소였습니다. 400년을 가까이 지내오면서 익혔던 습관들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익혀야 했습니다. 이미 굳어진 생각과 삶의 방식의 변화를 위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대로 정확하게 살 수 있도록, 말씀이 삶의 전부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과 같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본 백성들은, 자신들을 위하여 자신들을 인도할 신을 만들라 말하며 불평을 토로합니다. 말씀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가 내려오지 않자, 백성들은 모세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애굽에서 살았던 방식대로 다시 바알신을 찾으며 금으로 송아지상을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바알을 상징하는 금송아지를 바라보며,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신이라 부르며 예배했습니다. 모든 신중에 가장 뛰어난 신이 하나님이심을 경험하고 고백하며 홍해를 건넜던 이스라엘은, 광야의 기간동안 다시 이전의 습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은 오늘 예배를 통하여 말씀의 중요성을 깊이 알아야 합니다. 말씀에 대한 나의 자세가 달라져야 합니다. 말씀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의 교만이 부서져야 합니다. 광야는 하나님의 실존에 대한 훈련을 하는 곳입니다. 말씀이 없으면 결국 금송아지를 만들게 됩니다. 이 사실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말씀을 굳게 붙잡읍시다. 말씀만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말씀만이 우리의 헛된 욕망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이 되게 합니다. 말씀만이 삶의 전부가 되기까지 열심을 다해 말씀 앞으로 나아기시기를 축복합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가정을 이룰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우리 가정 가운데 고난이 있을 때에도고난 너머에 있는 당신의큰 섭리를 꺠달을  있는 마음을주시고 고난 가운데 기쁨으로 동참할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 지키시고 보호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하나님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 하나님께서 언제나 선하시고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해두신 분임을 알게 하여주시옵소서사랑하는(000)에게 고난이 있을지라도 당신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날마다 믿음이 자라날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하나님사랑하는(000)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 통하여 당신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 속한 모든 곳에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사사랑하는(000) 통하여 당신의 사랑이 온전하게 흘러갈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1 2021 7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1.07.04 9425
350 2021년 6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06.27 8889
349 2021년 6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1.06.20 8884
348 2021년 6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1.06.13 9169
347 2021 6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1.06.06 8573
346 2021년 5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21.05.30 8986
345 2021년 5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05.23 9283
344 2021년 5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1.05.09 10387
343 2021년 5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1.05.02 10240
342 2021년 4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04.25 10245
341 2021년 4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1.04.18 9618
340 2021년 4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1.04.11 9518
339 2021년 4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1.04.04 9112
338 2021년 3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03.28 9580
337 2021년 3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1.03.21 9072
336 2021년 3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1.03.14 9272
335 2021년 3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1.03.07 9285
» 2021년 2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02.28 9295
333 2021년 2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1.02.21 9512
332 2021년 2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1.02.14 895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