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십자가의 흘린 피로써 찬송가 259장 (통 193장)
1)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희게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의지 하는가
2) 주 예수와 밤낮으로 늘 함께 그대는 행동을 하는가 아무때나 어디든지 그대는 십자가 붙들고 있는가
3) 주님 예수 다시올때 그대는 영접할 예복이 있는가 그대 몸은 거룩한 곳 성전에 들어갈 준비가 됐는가
4) 모든 죄에 더러워진 예복을 주앞에 지금 다 벗어서 샘물 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후렴)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속의 여러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말 씀
34 그들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땅이나 집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을 팔아서, 그 판 돈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고, 사도들은 각 사람에게 필요에 따라 나누어주었다. 36 키프로스 태생으로, 레위 사람이요, 사도들에게서 바나바 곧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별명을 받은 요셉이, 37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밭을 팔아서, 그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사도행전 4:34-37]
예수님의 공생에 기간 동안 연약한 사람들을 늘 돌보며 함께하셨습니다. 도움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들을 살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주된 사역이었습니다. 마지막 , 양과 염소를 나누는 심판의 기준은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바로 아버지께 복을 받을 사람들은,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을 도왔던 사람들입니다. 이와 같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요청하시는 사랑은 결코 추상적 사랑이 아닙니다.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를 돕고, 필요를 구체적으로 채워주는 것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사랑입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은 초대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들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성도들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눠주었기 때문입니다. 성도와 교회가 재정의 축복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적 어려움에 처한 사람과 상황을 넘어가지 않으십니다. 공중의 새와 들에 핀 꽃을 돌보시는 하나님께서 ‘하물며 우리일까 보냐’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어려움에 처한 자들을 반드시 돌보십니다.
이 사실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재정의 축복’을 위해 기도합시다. “하나님, 나는 연약하지만 저희를 통해서 ‘절대적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을 돕는 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주소서”
재정의 돌파를 위한 기도를 해야 할 때입니다. 내가, 우리 가정이, 교회와 일터가, 하늘의 재정의 축복을 받도록 사모하며 나아갑시다. 초대교회에 있었던 축복이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부어질 것입니다.
기 도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