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과 같은 보혈은 찬 258장 (통 190장)
1)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2) 저 도적 회개하고서 보혈에 씻었네 저 도적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저 도적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3) 죄 속함 받은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샘 솟듯하는 피권세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샘 솟듯하는 피 권세 한 없이 크도다
4) 날 정케하신 피보니 그 사랑 한 없네 살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살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5) 이 후에 천국 올라가 더 좋은 노래로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말 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고후 5:17
하나님게서는 노아 때의 세대를 리셋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노아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방주의 문을 닫으셨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불법과 죄가 가득했던 과거와의 단절, 완전한 단절. 그리고 사십 주야 비를 내리시며, 방주 안에 있는 노아와 새롭게 언약하셨습니다.
오늘 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는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구원 받았다는 것은 과거와의 완전한 단절을 의미합니다. 죄인의 자아, 사망의 저주가 언도된 옛 자아와의 완전한 단절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때 방주의 문을 닫으셨던 것처럼, 우리를 새롭게 하시기 위해 직접 문을 닫으실 때가 있습니다. 막다른 골목과도 같은 곳,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 막다른 골목과도 같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님을 향한 신뢰입니다. 방주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기도뿐입니다. 주님만 바라보는 일뿐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립시다. 노아에게 새 날을 준비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새 날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새 날이 올 것입니다. 언약의 땅으로 우리를 이끌 새 바람을 갈망하며 나아갑시다.
기 도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 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