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컨텐츠
조회 수 9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29e515662a59355fad5110f4ec76077.jpg 


2020. 6. 13.  둘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샘물과 같은 보혈은   258  ( 190)



1)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2)  도적 회개하고서 보혈에 씻었네  도적같은  몸도  씻기 원하네  씻기 원하네  씻기 원하네  도적같은  몸도  씻기 원하네


3)  속함 받은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솟듯하는 피권세  없이 크도다  없이 크도다  없이 크도다  솟듯하는  권세  없이 크도다


4)  정케하신 피보니  사랑  없네 살동안 받는 사랑을  찬송하겠네  찬송하겠네  찬송하겠네 살동안 받는 사랑을  찬송하겠네


5)  후에 천국 올라가  좋은 노래로  구속하신 은혜를  찬송하겠네  찬송하겠네  찬송하겠네  구속하신 은혜를  찬송하겠네



말 씀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6]

지도자의 덕목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한다면, 이구동성으로 ‘겸손’을 말할 것입니다. 겸손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겸손은 남이 아는 부족함이 아는 자신 스스로 아는 부족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겸손은 자신보다 뛰어난 존재가 있음을 알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 성경에서도 겸손에 대한 의미는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주되심을 아는 사람은 겸손합니다. 

겸손은 자학이나 자기혐오, 자기 비하가 아닙니다. 겸손은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는 사람의 특징은 교만으로 가득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보다 뛰어난 존재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만은 하늘의 천사를 타락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죄였습니다. 하나님을 경배했던 가장 아름다운 천사를 타락시켜 땅에 추락시킨 것이 교만이었습니다. 하나님 없이 완전한 의에 도달하고자 했던 마음, 그 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성경은 ‘겸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겸손은 단순히 낮은 곳으로 가야 하는 자기성찰의 마음, 그 이상의 것입니다. 겸손에는 놀라운 비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들을 직접 높여주십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겸손은 단순한 낮아짐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했던 요셉을, 하나님의 때에 높이셨습니다. 광야에서 겸손히 낮아진 모세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할 지도자로 높이셨습니다. 연약한 소년 다윗을 왕으로 높이십니다. 

이 비밀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함으로 나아갑시다. 하나님의 손에 의해 높여진 사람이 되기를 갈망하며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당신께서 날마다 사랑과 격려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해 주시고 사랑하는(000)에게 당신의 중심이 깊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제자로 한발 한발 내딛으며 나아갈 때 은총위에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지혜가 자라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1 2021 7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1.07.04 9425
350 2021년 6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06.27 8889
349 2021년 6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1.06.20 8884
» 2021년 6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1.06.13 9169
347 2021 6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1.06.06 8573
346 2021년 5월 5주 - 가정예배 Admin 2021.05.30 8986
345 2021년 5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05.23 9283
344 2021년 5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1.05.09 10387
343 2021년 5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1.05.02 10240
342 2021년 4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04.25 10244
341 2021년 4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1.04.18 9618
340 2021년 4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1.04.11 9518
339 2021년 4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1.04.04 9111
338 2021년 3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03.28 9580
337 2021년 3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1.03.21 9072
336 2021년 3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1.03.14 9272
335 2021년 3월 1주 - 가정예배 Admin 2021.03.07 9285
334 2021년 2월 4주 - 가정예배 Admin 2021.02.28 9294
333 2021년 2월 3주 - 가정예배 Admin 2021.02.21 9512
332 2021년 2월 2주 - 가정예배 Admin 2021.02.14 895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Copyright ⓒ 2013 Joyful Church.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