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과 같은 보혈은 찬 258장 (통 190장)
1)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2) 저 도적 회개하고서 보혈에 씻었네 저 도적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저 도적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3) 죄 속함 받은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샘 솟듯하는 피권세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한 없이 크도다 샘 솟듯하는 피 권세 한 없이 크도다
4) 날 정케하신 피보니 그 사랑 한 없네 살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살동안 받는 사랑을 늘 찬송하겠네
5) 이 후에 천국 올라가 더 좋은 노래로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늘 찬송하겠네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말 씀
[역대상 12:14] 이 갓 자손이 군대 지휘관이 되어 그 작은 자는 백부장이요, 그 큰 자는 천부장이더니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에게 복을 사방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게 하고,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사람들에게 주신 복이며, 정체성입니다. 그렇기에 내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태초에 기록된 복이 회복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의 통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축복은 확장이 있습니다. 고여있지 않고 흐릅니다. 그러나 바벨은 확장의 개념, 수평의 개념이 아닙니다. 쌓아올림과 수직의 개념입니다. 확장은 없으며 위로 쌓아 올릴 뿐입니다. 흘러가지 않고 정체되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욕망을 쌓아두며 사는 것이 아닌, 복을 흐르게 하는 축복의 통로로 부름 받았음을 기억합시다.
특별히 이스라엘의 지파들 중 갓 지파는 확장 시키는 부르심을 받는 자들이었습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이들은 군대이며 용사들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용사들, 갓 지파를 세우고 싶어하십니다. 이들이 나아갈 때 ‘확장’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오늘날 교회와 성도는 갓 지파의 부르심을 더욱 확고히 해야합니다.
이 사실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갓 지파와 같이 용사로 나아갑시다. 갓 지파의 영성으로 나아갑시다. 정체되어있고 멈춰 있던 모든 곳에 하나님의 복이 흐르게 되기를 갈망하며 나아갑시다.
기 도
좋으신 하나님,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가정을 향한 당신의 특별한 계획이 있음을 이 시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당신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믿음으로 기도하는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날마다 주님만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는 모든 것들에 응답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열방을 위해 날마다 중보하는 가정이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제자로 택하시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어려서부터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어려움이 다가올 때 기도하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시고, 기쁠 때에도 주님게 감사하며 기도드리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사랑하는(000)가 기도의 자리에 나아갈 때, 더욱 깊이 만나주시고 말씀하여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기도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000)가 마음모아 간절히 기도하는 모든 것에 응답하여주시고, 특별히 주님과의 친밀함을 날마다 구하는 사랑하는(000)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힘을 다해 함께 할 수 있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사, 사랑하는(000)의 기도를 통해 많은 이들이 회복을 얻고 주님이 주시는 쉼을 얻게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