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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09:46

5월 4주 -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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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7. 넷째 주 가정예배

사도신경

(다함께 읽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들어가는 기도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_ 엡 1:7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십시오. 우리 영혼을 예수님의 보혈의 생명으로 채워주십시오. 보혈을 의지하여 성소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 양

(다함께 부릅니다)

내가 매일 기쁘게  191  ( 427)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을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2)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입어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4) 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주의 영이 함께 하시네


말 씀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모든 백성이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니 이는 그들이 읽어 들려 말을 밝히 앎이라 [8:9, 12]


오늘 말씀은 레위 사람들이 백성들에게 기쁨에 대해 선포하고 있습니다. 슬퍼 울지말며,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고 합니다. 여호와의 성일, 복음은 슬픔이 아니라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감추었던 밭의 보화를 발견하고 자기 소유를 팔았던 천국복음 비유처럼, 복음은 우리에게 삶을 내어드리고도 부족한 기쁨과 감격의 소식입니다. 

기쁨은, 약해진 마음을 위로하는 차원을 넘어 마음을 강하게까지 합니다. 진짜 복음의 능력이 바로 위로와 덮어줌을 넘어선 강함, re-building 가져다 줍니다. 그렇기에 진짜 복음 안에 우리가 거하면, 재건(re-building) 있고 확장이 있습니다.

복음 앞에 우리는 모든 순간에 기뻐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어떠한 순간이라도 기쁨을 경작하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특별히 고통과 연단의 순간에 더욱 기쁨으로 나아가야합니다. 환난 날에도 기뻐하게 있는 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성난 들나귀와 같을 때에도, 복음의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상황을 이기는 기쁨의 반응에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안에 능력있고 생명력 넘치는 풍성한 열매로 돌아옵니다. 오늘 사실을 기억하며, 환경과 감정을 뛰어넘는 반응에 생명의 능력과 풍성한 열매로 함께하실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시다.


기 도


가정을 위한 기도

(다같이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우리가 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우리가 당신의 이끄심 안에 만났다는 사실을 평생에 잊지 않게 하시며 항상 당신의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또한 특별히 믿음의 여정 가운데날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나아가는 가정 되게 하시고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옵소서.



(아빠가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우리 가정에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은 사랑하는(000)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어떤 피조물도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지어진 것이 없으며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움직인다는 것을 사랑하는(000)가 깨닫게 하시고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목적과 부르심을 깊이 깨달아 아는 사랑하는(000)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엄마가 읽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사랑하는(000)를 당신의 날개 아래 품으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이 시간 기도하는 것은 사랑하는(000)를 통해 예수의 형상이 이 땅에 온전히 비추어지기를 기도합니다특별히 사랑하는(000)안에 정결한 생각이하나님의 생각이 창조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하는(000)가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것을 날마다 즐거워 할 수 있게 하시고또한 당신께서 사랑하는(000)를 향한 본래의 형상대로 사랑하는(000)가 빚어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함께 읽습니다)
우리 가족의 참된 주인 되신 주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시고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가족이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함께 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 무 리

다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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