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날짜 | 201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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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조지훈 목사 |
설교제목 | 진짜 진리의 힘은 상황에 지배되지 않고 지배한다 |
본문말씀 | 출애굽기 13:21-22 |
감사합니다. 글을 써주신 분의 겸손함이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요즘 인터넷 글 문화를 보면 자신의 주장과 생각을 펼치는 것은 중요하나 남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 글에 대한 안타까움이 제게 항상 있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글을 써주신 분의 마음과 교회와 설교자에 대한 배려심이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마이클 비클 목사님의 비전은 자신의 단체를 알리거나 세우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단체에 주었던 이 시대를 향한 시대적 하나님의 마음은 강하게 전하고 있죠.
그리고 자신 단체의 브렌치 단체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교회와 타 단체들에 대해서 자신들에게 부어주신 영역에 대해서 돕고자 하는 마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교 원문이나 그 단체에서 나오는 노래들을 '저작권' 사용료 없이 누구나 쓸 수 있으며 심지어 자기 노래 자기 설교 처럼 사용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런 면은 참 본 받을 만한 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아닌 '파라쳐치- 선교단체'로써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역교회와의 연합을 도모하며 실재적으로 켄자스 시티에서 지역교회 목사님들과의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YWAM, Call2All과 같은 단체와 연합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마이클 비클 목사님이 자신의 부르심 (기도의 집)에 대한 분명한 정체성을 어떻게 실재적으로 현실 속에서 사회 속에서 교회 속에서 적용 할 수 있는지 아직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전 리더십들이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마이클 비클 목사님을 비롯한 전체 리더십들 거의 모두와 만나는 시간을 약 일주일 동안 집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때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질문했고 나누었던 경험들을 토대로 글을 썼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느끼고 마이클 목사님과 그 공동체에 대해서 제가 느낀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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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부족한 종과 교회에 대한 격려와 고민과 기도의 내용을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지훈 목사
목사님의 설교 잘들었습니다. 이땅의 교회들에 대하여 눈물흘리며 기도해야겠죠 ? 제가 아는 목사님께서는 다음세대를 위해 청소년 회관을 크게 지으시면서 매주 금요일마다 목사님께서는 성도분들과 주변의 개척교회와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혹시나 그들이 상처 받지 않도록 우리로 인하여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기도하시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가짜는 더욱더 드러나고 진짜는 어쩌면 우리가 너무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개척교회하시면서 몇년동안 3명 4명 힘들게 주님께 순종하시면서 사역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삼일교회 000목사님께서 맹렬하게 한국의 교회의 현실을 비판하시고
설교하셨던 말씀이 그 분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는 참목자로 마지막까지 끝까지 달려가실거라 믿습니다.
교회의 상처를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저들의 상처가 아닌 우리의 상처이기 떄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마이클 비클이 한국에 방문하셔서 대담하셨을때 마이클 비클은 우리는 단체이다. 우리는 새로운 교회를 추구하거나 세우는것에 관심 없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그냥 궁금해서 몇자 적어봅니다.마이클 비클 형님께서 예언에 대해서도 분명히 말하셨네요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714632&cp=nv
그냥 좀 말이 많았네요 ~안녕히 계세요 꾸벅